MOU 체결...2017년 말 케냐에 1호 행복도서관 준공 예정
7월 28일 OBS방송역사체험관에서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온해피’(대표이사 배인식)가 OBS(대표이사 최동호)와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OBS와 온해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7년말 케냐에 1호 행복도서관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아시아, 101개 행복도서관 건립 프로젝트’, ‘영문도서 모으기 캠페인’ 등 각종 해외 봉사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전세계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의 생존과 보호, 보건의료 혜택, 교육시설 건립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동호 OBS 대표이사, 배인식 해피온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온해피는 인천에서 유일한 외교부 소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2013년 법인설립과 2015년 UN경제이사회 가입 후 해외지원사업과 희망나눔콘서트, 개발도상국 학교건립사업 등 국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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