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10월1일까지 다양한 산책코스, 음악회, 버스킹, 환경뮤지컬, 환경영화 등 '다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9월21일(목)부터 10월 1일까지 11일 동안 약 86만㎡의 녹색바이오단지를 개방, ‘드림파크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넓은 꽃밭과 쉼터, 아마추어 버스킹, 뮤직박스, 환경사랑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함께한다.
또 대규모 코스모스 군락과 백일홍 꽃밭, 야생초화원, 자연학습관찰원, 습지관찰원 등 특색 있는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돼 산책코스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환경교육뮤지컬 ‘지구가 뜨거워요’, 환경영화 ‘내일’ 상영 등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과 함께하는 인천 서구 평생학습축제, 인천연합 프리마켓, 사회적 기업박람회 등과 연계, 의미 있는 가을 나들이 행사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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