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해가 저물어 가는 22일(금) 문일여자고등학교 교내에서는 학생회주관 (문소연)으로 꿈과 멋이 풍부한 제6회 동아리발표회(32회 문원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한 해의 학교 활동을 마무리 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12월의 차가운 겨울바람도 학생들의 열기로 녹이는 발표회는 한 해 동안 열정과 노력을 담아서 학우들이 함께 준비한 다양하고도 멋진 내용으로 차고 넘쳤다.
행사는 동아리 부스 별 운영(예술 및 예능활동-영화제작부 SHOT 외 8팀, 학술 연구 및 조사활동-화학부 ATOM 외 20팀, 문화 및 스포츠 체험활동-법과정치 MLP 외 6팀, 노작 및 봉사활동-문일 로봇 MIR 외 6팀) & 서원 회관 공연(학생, 찬조가수“오추 프로젝트” 공연) 으로 발표장에서는 활동 결과물에 대한 발표, 설명, 체험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활기차고 역동적인 발표회가 되었다.
담당부서인 창의인성부장(백은경)은 “ 한 해 동안 수업 중간 중간 틈틈이 준비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라며 SNS게시 동의서를 받지 않은 사진과 실명은 초상권 침해의 요소가 있으니 주의를 해 주기를 당부” 했다.
학생회장은“한 해 동안 지도를 해 주신 선생님, 함께한 학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부탁 한다.”고 했다.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서 꿈과 끼를 찾고 더욱더 멀리 , 더욱더 높이 나는 멋진 학창시절로
기억에 남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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