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구단과 파트너십 통해 홍보 및 경품지원 등 예정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올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한국지엠(GM)은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사진 왼쪽)와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가 직접 만나 이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공식 파트너 업무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쉐보레는 인천유나이티드의 올해시즌 동안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경품을 지원하고, 홈 경기장과 구단 홈페이지에 쉐보레 브랜드를 홍보한다.
쉐보레는 홈경기에 쉐보레 제품 전시와 차량 점검 서비스, 쉐보레 가족데이, 저소득가정 경기초청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지난해 큰 어려움을 극복한 인천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의 공식 파트너십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인천시민과 지역 기업들의 격려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