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헌정회 주최, 지방의정 부문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활동 인정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활동 인정
이용범 인천시의원(계양구 3)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탔다.
인천시의회는 이용범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CCMM 건물(12층 국민일보)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역대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사)대한민국헌정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지난 7월 한 달간 헌정회원, 국회 출입기자단, 시민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의원은 지난 2년간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반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용범 시의원은 “이번 수상은 인천 발전을 위해 함께 한 36명의 시의원들과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며 “늘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