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마장공원서 개최… ‘반려식물키우기 체험 행사’ 병행
주민이 직접 참여한 ‘별난가을음악회’로 산곡2동이 시끌벅적했다.
인천 부평구 산곡2동 주민자치회는 19일 마장공원에서 ‘별난가을음악회’가 개최했다.
지난 9월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결정한 2021년 산곡2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직접 참여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경인고속도로’의 포크송 오프닝 공연 ▲‘김경선’의 트로트 ▲‘이화국악예술단’의 경서도소리 ▲‘정유천 락밴드’, ‘제니유’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반려식물키우기 체험 행사’도 함께 열려 코로나 블루를 겪는 주민들에게 활기를 더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