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능력과 전문성을 발휘, 최고의 시너지 효과 낼 것”
인천항보안공사 류춘열(57) 제6대 사장이 3월7일 취임했다.
류 신임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공식적인 취임행사 없이 직원과 상견례 후 종합상황실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곧바로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류춘열 사장은 해양경찰청 경비국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 해양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을 역임했다.
류춘열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 대신하여 “국가항만보안의 전문가인 직원여러분과의 협력과 그동안 경험하고 쌓아온 조직 운영 능력과 소통, 전문성이 합쳐져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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