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올해 목섬 관광명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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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 올해 영흥면 선재도 목섬에 탐방로와 바다전망대를 조성한다.
1일 군은 목섬의 관광명소화를 위해 올해 기존 탐방로(200m)를 보수하는 한편 신규 탐방로(180m) 및 바다전망대, 휴게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섬은 선재도에 딸린 무인도로 지난 2013년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1위에 선정된 이력이 있으며, 썰물시 선재도에서 목섬까지 500m의 모랫길이 드러나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옹진군의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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