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사업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헙약에 따라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시니어크리에이터가 안정적인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문교육 및 활동 장소 등을 제공해 시니어크리에이터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니어 크리에이터 20여명은 향후 노인일자리사업 홍보를 위한 영상을 제작하고 인천 명소 및 인천시 정책 등 일반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시니어유튜버사업 한 참여자는 “이 나이에 전문 영상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영광이고 다음 영상이 벌써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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