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9명이 발생했다.
2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79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6만6,30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발표일 기준) 1,064명보다 265명 준 것이다. 인천에서는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에 확진자 수가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가 평일에는 1천명대로 다시 느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사망자 누계가 1,38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남동구 171명 △부평구 131명 △서구 125명 △연수구 122명 △미추홀구 104명 △계양구 63명 △중구 47명 △동구 16명 △강화군 14명 △옹진군에서 6명이 나왔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298명으로 전날 2만3,462명보다 4,100여명 줄며 1만명대로 떨어졌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