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시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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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시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25일 개최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2.06.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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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음악 동아리, 팝페라 가수, 뮤지컬 소프라노 등 참여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인하대 평생교육원은 학내 음악 동아리와 유명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를 25일 오후 2시, 본관 하나홀(대강당)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엔 인하대 응원단 아세스, 인하오케스트라, 피아노 동아리 등이 참여한다.

또, ‘까멜레옹’의 팝페라 공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출연진인 복지은 소프라노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선착순 200명까지만 관람객을 받을 계획이다. 별도 신청 절차는 없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응원코자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인천시민대학(시민라이프칼리지 청년시민캠퍼스) 수강생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시 앞열 VIP 좌석을 우선 배정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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