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서 5일 '락콘서트' 열어
상태바
을왕리해수욕장서 5일 '락콘서트' 열어
  • master
  • 승인 2011.08.01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문화원과 을왕리번영회 주관

인천시 중구는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 용유도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을왕리 락콘서트'를 연다.

중구문화원과 을왕리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해 지난 4월 시작한 '찾아가는 음악콘서트'의 하나로 진행된다.

타악퍼포먼스 '한울소리'의 전통타악 공연과 비보이댄스 공연으로 시작되는 콘서트에는 '정유천밴드', '락앤허니', '블루니어마더', 'GUTZ' 등의 밴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과 피서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 참가자들이 한데 어울려 젊음과 열정, 감동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