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준공된 삼산풋살장(부평구 삼산동 106-111) 개장 준비를 마쳐 오는 8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삼산풋살장은 인조 잔디구장으로 조성됐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이용 예약은 7월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체육사업팀(032-521-3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부평국민체육센터, 굴포배드민턴장 등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로 삼산풋살장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더 나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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