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오후 1시 시장 고객센터 2층
'특화먹거리 창작메뉴' 주제로 8개 팀 참가
'특화먹거리 창작메뉴' 주제로 8개 팀 참가
인천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관형시장 육성사업단은 27일 오전 10시~오후 1시 시장 고객센터 2층에서 ‘특화먹거리 창작메뉴’를 주제로 ‘제5회 정서진중앙시장 요리경연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8개 팀(2인 이내)으로 17일까지 시장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접수해 20일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재료비 5만원(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요리경연대회는 미리 손질한 재료로 1시간 이내에 2~3인분 조리를 끝내야 하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3인 내외)들이 맛, 독창성, 개발성, 보급성, 경제성을 평가한다.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7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상한다.
'제5회 전서진중앙시장 요리경연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시, 서구가 주최하고 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와 정서진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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