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 시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 따르면, 연구원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단체장 등의 공로를 알리고자 매년 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햇수로는 올해로 6년차다.
지자체 부문 대상은 전국 지자체장 중 6명만 수여 받았는데, 유 군수는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 △행복센터 건립 △도시공원 및 체육공원 조성 △역대 최대 규모 규제 개선 등의 공로가 인정돼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해 유 군수는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을 위한 군의 노력에 군민들이 함께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희망하는 군민 중심의 주민자치를 실현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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