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 및 달누리극장서 진행
문화도시 부평에 음악이 흐른다.
부평구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7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과 달누리극장에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문화도시부평 음악도시 브랜드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대중음악 축제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뮤직스테이지(아트센터 야외광장)와 플로우스테이지(달누리극장)로 나뉘어 진행된다.
플로우스테이지에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오헬렌’ ▲담백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윤지영’ ▲엘튼 존이 극찬한 밴드 ‘세이수미’ ▲젊고 용감한 사운드를 가진 ‘실리카겔’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뮤직스테이지에는 ▲레트로한 악기 연출이 돋보이는 밴드 ‘팔칠댄스’ ▲모던록밴드 ‘마이앤트메리’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뮤지션 ‘십센치(10CM)’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출연해 흥을 돋운다.
누구나 무료로 모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도시부평 홍보 부스와 네 컷 사진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운영한다.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musicflowfestival)이나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cultural_city_bp),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www.bpcf.or.kr/ccit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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