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체육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주민과 관공서 직원 등 22명을 검단 주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오는 4월 1일 제30회 검단주민의 날에 시상한다.
검단체육회는 효행, 사회봉사, 체육공로, 주민화합, 친절봉사, 장수, 농업인, 기업인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는 ▲주민화합 부문 조숙이 ▲체육공로 부문 김성규 ▲효행 부문 김희옥 ▲사회봉사 부문 조정근 ▲농업인 부문 신상철, 권병옥 ▲기업인 부문 심영수 씨 ▲친절봉사 부문 채서연, 송지은, 모인경, 이용노, 정윤모, 송승연, 유선옥, 박나윤, ․김찬호, 서창환, 백경호, 변지훈, 이정환, 임동원 ▲장수 부문 황복휴(여, 100세) 씨 등이다.
이들 수상자는 오는 4월 1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검단주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체육대회에서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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