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은 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행인에게 심폐소생술로(CPR)을 실시해 행인의 목숨을 구한 인천 작전여고 3학년 김서윤·김혜민·신소원·안예빈 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학생 4명은 작전여고 보건동아리 소속 동료로 지난해 지난해 12월 23일 계양구 계산동 한 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행인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행인의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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