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대회 대상 등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 휩쓸어
김진배 지휘자와 함께하는 경기도 이천하모니 색소폰 앙상블팀이 2023년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대상, 은상 등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하모니 색소폰 앙상볼팀은 지난 9월 2일 개최된 청양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이어 10월 1일 열린 제천대회에서는 대상을 차지했다. 곧이어 7일에는 춘천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만 3차례 연이어 경연대회에서 수상함으로 전국 최고의 색포폰 앙상블팀을 과시한 것이다.
이천하모니 색소폰 앙상블팀은 김진배 지휘자의 주도적인 지도 아래 수년에 걸쳐 연수 실력을 다져왔으며 특이 이번 제천대회에서 마이클 잭슨의 메들리 곡으로 호흡을 맞춰가며 프로다운 기량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도 앙상블팀에 극찬을 았으며 대상을 안겨주었다.
이천하모니 색소폰 앙상블팀은 이에 "문화예술의 도시 이천시를 대표하는 음악단체로서 이천시 위상을 더욱 높이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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