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크리스마스 캐럴'로 나눔과 사랑을 얘기하는 인천시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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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크리스마스 캐럴'로 나눔과 사랑을 얘기하는 인천시립극단
  • 채이현 인턴기자
  • 승인 2023.11.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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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부평아트센터서 공연... 런던 '올드 빅' 극장 최신 버전 작품
연극 <크리스마스 캐럴> 중 스크루지 등장 장면

 

인천시립극단이 전 세계가 사랑하는 연극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보인다.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국의 작가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크리스마스 캐럴>은 ‘구두쇠 스크루지’가 유령의 도움을 받아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무대에 올리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런던의 ‘올드 빅’ 극장에서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공연되고 있는 최신 버전의 각본이다. ‘올드 빅’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연극·뮤지컬 시상식인 ‘토니어워즈’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한 쾌거를 이룬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인천시립극단이 최초로 정식 계약해 공연한다.

이성열 예술감독의 부임 후 첫 연출작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크리스마스 캐럴>에 대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 모두 새로운 인생을 살자는, 세상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책임을 다하자는, 우리에겐 아직 그럴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이 있다는, 그런 게 크리스마스라는 이야기이다.”라 소개했다.

2023년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11월.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연극 <크리스마스 캐럴>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엔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인천시립극단 032-420-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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