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총회 열고 제5대 임원진 새롭게 구성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새 이사장에 이대형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선임됐다.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2023년도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이대형 회장을 이사장에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 제4대 이사장 및 임원들의 임기만료에 따라 제5대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센터는 이 자리서 “그간의 노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던 제4대 전년성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고 5대 임원 및 신임 이사장님의 활기찬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5대 임원은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YWCA,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한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 인천광역시 체육회,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 인천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지구JC,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등 다양한 기관 임원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새로운 5기 출범을 계기로 자원봉사의 다양한 확장과 연대협력을 통하여 인천지역의 발전과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이대형 이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인천의 77만 자원봉사자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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