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물관·미술관 대축제 1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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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물관·미술관 대축제 1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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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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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안동 국제성서박물관에서 12개 박물관 및 미술관 프로그램 체험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박물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인천광역시 박물관·미술관 대축제가 오는 11일(토) 미추홀구 주안동 국제성서박물관(관장 한상호)과 인근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인천광역시 박물관·미술관 대축제에는 12개 박물관, 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물과 프로그램을 한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다. 12개 박물관, 미술관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전원미술관 - 재미난 그림 그리기 ▲인천근대박물관 - 한지 거울 만들기 ▲심장박물관 - 3D펜으로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해든뮤지움 - 바다가 내 손안에 ▲초연다구박물관 - 히비스커스 꽃차만들기 ▲재미난박물관 - 원목딱따구리 꾸미기 ▲애보박물관 - 청룡과 함께하는 테라리움 ▲송암미술관 - 알록달록 타일컵받침 만들기 ▲범패민속문화박물관 - 누가봐도, 내가꾸민, 내 텀블러 ▲가천박물관 - 약초와 들꽃으로 그려낸 정물화 액자 만들기 ▲국제성서박물관 - 나만의 그림으로 채우는 무드 등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임미영 박사(국제성서박물관 학예실장)는 “인천광역시가 자랑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문화 축제의 장’이며 고전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전하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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