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12일, 19일 서운동 '반려견 쉼터'에서 현장 교육
인천 계양구가 반려동물 공공예절과 지식·정보 제공을 위해 봄맞이 반려동물 교실을 개강한다.
5월 12일(일)과 5월 19일(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계양구 서운동 반려견 쉼터(봉오대로 855일원)에서 현장 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반려견 쉼터 현장에 참석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5월 12일(일) ‘슬기로운 반려 생활’ ▲5월 19일(일) ‘반려동물 홈 건강체크’를 주제로, 인천수의사회 동물행동의학회 동물병원장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2019년 5월 인천 최초로 반려동물 교실을 운영하기 시작해 각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450-6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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