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종병원 갤러리 '란'에서 열리는 새생명작가회 창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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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종병원 갤러리 '란'에서 열리는 새생명작가회 창립전
  • 송정훈 객원기자
  • 승인 2024.11.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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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20일까지
수익금 전액 의료소외계층에게 기부

 

새생명작가회 창립전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계양구 세종병원 갤러리 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종병원과 함께하는 심장병이식수술 기금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새생명작가회는 공익법인 새생명장기운동본부 회원 중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이 모여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심장병 이식수술비를 지원하고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고자 설립한 단체다.
전시회 수익금은 전액 심장이식 수술비 등 의료 소외 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작가는 이정순, 이윤성, 손도문, 김수진, 이현자, 전운영, 이은숙, 기윤, 임영수, 은승연, 이유림, 홍정화 12인이다. 서양화, 동양화, 문인화, 캘리그라피,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새생명작가회 손도문 회장은 “좋은 그림을 감상하고, 구매를 통해 심장병 환우들을 도울 좋은 기회로 많은 관람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작가
손도문작가
이현자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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