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20일까지
수익금 전액 의료소외계층에게 기부
수익금 전액 의료소외계층에게 기부
새생명작가회 창립전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계양구 세종병원 갤러리 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종병원과 함께하는 심장병이식수술 기금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새생명작가회는 공익법인 새생명장기운동본부 회원 중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이 모여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심장병 이식수술비를 지원하고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고자 설립한 단체다.
전시회 수익금은 전액 심장이식 수술비 등 의료 소외 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작가는 이정순, 이윤성, 손도문, 김수진, 이현자, 전운영, 이은숙, 기윤, 임영수, 은승연, 이유림, 홍정화 12인이다. 서양화, 동양화, 문인화, 캘리그라피,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새생명작가회 손도문 회장은 “좋은 그림을 감상하고, 구매를 통해 심장병 환우들을 도울 좋은 기회로 많은 관람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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