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 해외출원비용 지원 사업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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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식재산센터, 해외출원비용 지원 사업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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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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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개인을 대상 분기별로 지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지원사업을 벌인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해외 사업화 발판 마련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권(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비용을 분기별로 지원한다.

센터가 올해 지원하는 출원지원사업은 선행기술조사(건당 40만원 이내 총 695건), 국내특허출원비용(건당 100만원 이내 총 511건), 해외특허출원비용(1기업당 1400만원이내 총 44건), 국내상표출원비용(건당 25만원 이내 총 100건), 해외상표출원비용(건당 250만원 이내 총 20건), 국내디자인출원비용(건당 30만원 이내 총 100건), 해외디자인출원비용(건당 230만원 이내 총 5건) 등이다.

해외출원비용지원 2차 접수는 5월(1~18일까지) 중 온라인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032-810-2872~7) 하거나 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권역별로 운영하는 4개 무료변리상담소를 통해 상담을 을 수 있다.

한편 센터는 1~2월 3주간에 걸쳐 1분기 특허 21개기업 44건, 디자인 1개기업 1건, 상표 4개기업 10건을 신청받아 선정위원회를 통해 (주)독트라 등 18개기업 30건, 해외상표 (주)나투젠 등 3개기업 4건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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