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절주의 날' 캠페인
인천시는 시민들의 절제되고 안전한 음주문화의 정착과 생명사랑 실천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절주의 날’로 정했다.
시는 12일 수요일부터 ‘절주의 날’을 시행, 절주와 생명사랑 캠페인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주일 간 캠페인 주간을 운영, 시와 군·구청, 공사·공단 등 공공기간부터 절주와 생명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사회적 인식개선 및 시민들의 공감대 확대를 위해 공공청사 및 지하철 역사 안내방송과 공공전광판 등 매체를 활용해 시민 홍보를 벌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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