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치시민모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 갖기로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민참여단의 투표가 2월 21일(금)과 22일(토) 이틀간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론조사 등을 합산해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의 단일화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2014 교육자치 인천시민모임'은 오는 2월 24일(월) 오후 2시 인천시 교육청에서 단일후보 선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진숙 시민모임 대변인에 따르면 21일 첫날 투표율은 그리 높지 않았다. 따라서 휴일인 22일에 시민참여단의 투표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를 하기 위해 명부를 확인하고 있는 시민들
21일(금) 남동구청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총각 한국희망재단 인천지부장과 원미정 전 시의원이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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