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원인 중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불감증에 신속 대처하기 위해 29일 현장 직원 대상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공단은 재난안전 방면에 오랜 기간 실무경력을 쌓고 전문 안전관리자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순간의 소홀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인명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조치에 습득에 중점을 둬 이날 교육을 실시했다.

 

이승구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