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2016년 편성 개편, 3월1일부터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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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2016년 편성 개편, 3월1일부터 단행
  • 편집부
  • 승인 2016.02.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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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시사정보 '시사파티' 신설


경인방송 90.7MHz이 2016년 편성 개편을 3월 1일부터 단행한다.
 

먼저 출근길 시사 정보를 책임지는 <시사파티>를 신설했다. 월~금요일 오전6~8시에 장우식 앵커가 청취자를 만난다. 매일 출근길 아침 중요 이슈 인물들이 출연해 이슈의 이면과 맥락을 짚어낼 예정이다.

 

오전10시~12시에는 가수 이용씨가 진행하는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가 해피 엔돌핀을 선사한다.

 

팝송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올드팝과 만나는 경인방송 10년 DJ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정오~오후2시)가 시간대를 옮겨 찾아간다.

이번 개편에서 새롭게 신설되는 <트로트 차차차>(오후2시~4시)는 박종재 아나운서가 트롯으로 오후의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4시 ~ 6시에는 추억의 7080음악의 향연으로 포크가수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이 변함없이 찾아간다.

 

오후 6시로 자리를 옮긴 <노영호, 개그맨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에서는 하루의 시사를 재밌는 터치로 정리한다.

 

주말 오전6~7시에는 <행복찾기>가 새롭게 전파를 탄다. 인천 지역 사회에서 20년 넘게 인문학, 행복 강연을 해온 최원영 박사가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찾는 방법을 구수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영철이 만난 사람과 책>은 매주 토요일 오전7시~8시에 각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대담하고, 유익한 책 소개와 저자와 특별한 이야기를 나눈다.

 

주말 일요일 오전8시~9시에는 <라디오 종합병원>이 고령화시대를 맞이해서 청취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알뜰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에 새롭게 신설했다.

 

이밖에도 <해피타임907>(매일 오전8시~10시), <그대곁에, 8시>(매일 오후8시~10시), <주말과 음악사이>(주말 토,일요일 오후6시~8시)가 경인방송 3월1일 개편으로 새롭게 청취자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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