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공약이행분야
인천시의회 이한구, 신영은, 이용범 의원
인천시의회 신영은(새누리당 남동2), 이용범(더불어민주당 계양3), 이한구(무소속 계양4) 의원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3명의 인천시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연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탔다.
신영은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공헌하고 선거 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범 의원은 교육·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12개의 공약 중 11개를 완료했고 민원현장 직접 점검 및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공항버스 노선을 개편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한구 의원은 ‘친환경 무상급식 중학교 확대’와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주민참여’ 등 높은 공약 이행률과 함께 날카로운 시정 질문을 통한 집행부 견제 능력, 시민들과의 소통 노력 등이 높게 평가됐다.
이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2011년 우수상, 2013년 대상, 2014년 최우수상을 받았고 이번 7대 의회에서도 인천YMCA 주관 시민모니터링 우수상, 의정회 주관 의정봉사대상에 이어 매니페스토 우수상까지 연속해서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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