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류콘서트 1차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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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류콘서트 1차 티켓 오픈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7.08.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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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보대사 러블리즈 비롯해 워너원, 공민지 등 출연

 

2017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K콘서트) 티켓의 1차분이 오픈됐다.
 
하나티켓은 따르면 오는 다음달 9일 오후 7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INK콘서트의 1차 티켓을 8일 오후 2시를 기해 오픈했다.
 
총 180분 예정인 티켓은 전석이 무료로 예약자는 티켓 수수료와 배송비만 부담하면 돼 청소년층 등 젊은 층의 예매율이 높다. (1인 2매 제한)
 
INK콘서트는 한류를 통한 인천 관광 콘텐츠의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SBS플러스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이번 1차 출연진으로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꾸린 보이그룹 워너원을 비롯해 이전 소속사와의 갈등 끝에 이름을 바꾸고 활동 중인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기존 6인조 아이돌 빅스의 유닛 팀인 빅스 LR과 공민지, 티아라 등이 출연한다.
 
특히 세 명의 멤버가 인천 출신으로 그룹 자체가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는 러블리즈도 이번 INK콘서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INK콘서트의 티켓은 국내 관람객의 경우 하나티켓(www.ticket.hanatour.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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