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28일 실내강의·현장탐방 실시
인천녹색연합이 26일과 28일 <인천해안선 바로알기 - 식물> 강좌 개설 및 현장탐험에 나선다.
이번 강의는 지난 6월부터 5차례 개설된 <인천해안선 바로알기> 강좌의 마지막 챕터다. 이번 강의에선 '매립으로 변화한 인천 해안선에 남은 식물들'과 '외부에서 유입된 식물들'에 중점을 맞출 예정이다.
실내강좌는 오는 26일(목)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스튜디오C에서 진행된다. 현장 강좌는 28일(토) 오전10시 인천역광장에서 모여 인천역~월미도 해안선을 탐방할 계획이다.
<인천해안선 바로알기>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까지 10차례 이뤄진 인천해안 실태 현장조사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토론하기 위한 강좌다. 총 5강으로 구성됐고 인천 해안선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한 역사문화, 시설, 동물 ,현안 등을 다룬다.
지난 강의로 1강 '인천해안선의 역사와 문화', 2강 '인천해안선에서 볼 수 있는 동물', 3강 '인천해안선 시설물', 4강 '인천해안선 환경현안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참가비는 1만원(실내 현장 합해서)이며, 계좌(농협 156-01-080388, 인천녹색연합)입금, 현장납부 모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메일(이름과 연락처), 사무처 전화(032-548-62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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