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시장 대토론회', 10월11일 인천애(愛)뜰서 개최
인천시의 최대 현안인 쓰레기 매립지과 관련해 인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시는 시민 참여 토론회인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 오는 10월11일(금) 인천시 앞마당 인천애(愛)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선 '다 함께 talk, talk 인천 친환경 매립지'를 주제로 '시민이 생각하는 친환경 매립은 무엇인지', '수도권매립지 대안으로 논의된 인천자체 매립지에 대한 의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매립 종료가 예정된 수도권쓰레기 매립지의 대체매립지 조성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영향을 받을 쓰레기 처리에 관한 건을 직접 시민들의 입을 통해 듣고, 생각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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