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2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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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23일 열려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6.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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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인천시의회 3층 의원총회실서 개최

양서류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 환경단체, 관련 연구원, 시 공무원, 시의원 등이 머리를 맞댄다.

10일 인천녹색연합은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인천시의회 3층 의원총회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종범 아태양서파충류연구소 소장, 김성중 대전충남녹색연합 위원, 이예은 인천녹색연합 생태보전팀장 등이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각각 ▲양서류 서식지 보존사례 ▲장남평야 금개구리 보전활동 ▲인천지역 양서류 서식 현황과 서식지 보전방향 제안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최진우 환경생태연구 활동가, 원용녀 양서류시민모니터링단, 강원모 인천시의원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며, 인천시 환경정책과 공무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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