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직원 26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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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직원 26명 공채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12.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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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재단 확대 개편으로 국공립 복지시설 수탁 운영에 따라
사무직 4명과 전문직 22명, 1월 7일 접수 마감, 21일 합격자 발표

인천복지재단을 확대 개편한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이 직원 26명을 채용한다.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은 28일 사무직 4명과 전문직 22명을 뽑는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사무직은 ▲고령사회지원센터 2명(개방형직위 2급 1, 4급 1) ▲민간지원 2명(3급 1, 4급 1)을 선발한다.

전문직은 ▲종합재가 분야 6명(부평종합재가센터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1, 강화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 5명) ▲대체인력지원센터 2명(사회복지직) ▲피해장애인쉼터 4명(개방형직위 센터장 1, 생활지도원 3) ▲공립 계양구 효성해링턴 어린이집 6명(보육교사 5, 조리원 1)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2명(개방형직위 센터장 1, 돌봄교사 1) ▲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1명(개방형직위 센터장) ▲운영지원 1명(기간제근로자)을 뽑는다.

이러한 신규 채용은 사회서비스원이 복지재단의 조사·연구·정책개발 기능에 더해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직접 맡기 때문이다.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은 내년 1월 7일까지 원서를 온라인(http://oras.jobkorea.co.kr/inwf) 접수하고 11일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홈페이지), 13일 필기시험, 19일 면접을 거쳐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인천복지재단)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운영지원실(032-721-69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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