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9급 신입사원 94명 채용 공고
상태바
인천교통공사, 9급 신입사원 94명 채용 공고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10.19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단위 71명과 전국 단위 23명, 일부 직렬은 특정 면허 소지자만 응시 가능
11월 2~8일 원서접수, 18일 필기, 12월 4~7일 면접, 15일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인천교통공사가 9급 신입사원 94명을 뽑는다.

인천교통공사는 19일 ‘2023년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냈다.

채용 인원은 ▲인천 모집단위 71명(일반전형 56, 장애인 전형 8, 보훈 전형 7) ▲전국 모집단위 23명(일반전형 23)이다.

인천 단위에서는 ▲공개경쟁 32명(사무 3, 전기 4, 신호 4, 통신 8, 토목 3, 건축 2, 기계설비 7, 차량 1) ▲제한경쟁 24명(역무안전 10, 보건관리 2, 승무 12)을 선발한다.

전국 단위에서는 제한경쟁으로 역무안전 11명, 승무 12명을 채용한다.

인천 모집단위는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해 인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역무안전과 승무 분야는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소지자, 보건관리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 종합병원 근무경력 2년 이상만 응시 가능하다.

전형 일정은 ▲11월 2~8일 원서접수 ▲18일 필기시험 ▲23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25일 인성시험 ▲12월 4~7일 면접 ▲15일 최종합격자 발표다.

필기시험은 선택 1과목 100점과 직업기초능력평가 100점으로 분야별 채용안원의 1.5배(10명 미만인 경우 2배수)를 합격시킨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점수를 50%씩 반영해 결정하며 임용 포기 및 중도퇴사 등을 고려해 인천 단위모집 45명과 전국 단위모집 11명을 예비합격자로 선발한다.

취업지원대상자는 각 시험 40% 이상 득점자에게 만점의 5~10%, 자격증 소지자는 3~5%의 가산점을 각각 준다.

자격증소지자 가산점은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는 선택과목 만점의 5% ▲산업기사 이상 선택과목 만점의 5% ▲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철도교통관제사,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는 선택과목 만점의 3%다.

채용 관련 문의는 인천교통공사 총무인사팀(032-451-2072~3)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