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일 "감사의 50년, 희망의 100년을 준비하며" 열어
인천교구 가톨릭 사진가회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준비했다. 사진가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인천교구 설정 감사의 50년, 희망의 100년'을 준비하는 사진 전시회이다.
11월 19일(토)~24일(목)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시작 행사는 19일 오후 3시에 있다. 
조경희 작가의 <주교서품 50주년 금경축 미사>
조경희(50) 작가는 "인천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인천교구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사진으로 표현해 보았다. 인천교구 발전과 변화된 인천 성당 교구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전시회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조경희 작가의 <도보 순례>
정신철 주교와 차혁준, 이재학 이재천 신부 등 24명의 작가 60점 작품이 전시된다.
(문의 010-4232-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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