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ㆍ인문학 강좌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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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ㆍ인문학 강좌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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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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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과 각 도서관에서 진행

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로 강좌와 시민ㆍ학생을 위한 인문학 강좌가 잇따라 열린다.

1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평생학습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취업ㆍ진로 특강을 한다.

특강 내용은 자신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자신 이해하기, 자신의 가치와 직업적 역할 정립,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 성격에 맞는 직업 탐색, 직업 활동을 위한 경력개발 방법 등이다.(☎ 032-899-1571)

북구도서관은 홈페이지(www.ipl.go.kr)에 취업과 진로를 안내하는 동영상을 탑재,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은 취업을 위해 꼭 알아야 하거나 준비해야 할 핵심 내용 16가지를 정리, 담고 있고 분량은 각 10∼27분이다.(☎ 032-363-5019)

서구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청소년 인문학 강좌를 선보인다.

강좌는 일제 강점기 역사를 조명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 032-585-7106)

화도진도서관도 21일과 28일 영화를 통해 인천을 돌아보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북경반점', '고양이를 부탁해', '파이란', '천하장사 마돈나' 등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정치, 사회, 경제 문제를 고민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032-760-4129)

이들 강좌는 모두 무료이고 자세한 내용은 각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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