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시민 300인 원탁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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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시민 300인 원탁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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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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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시민 눈으로 바라보는 행복한 인천'’을 주제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는 오는 12월 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행복한 인천'을 주제로 인천 시민 300인 원탁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1 지속가능발전 인천대회'로 시민 스스로 인천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행사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집단토론 방식인 타운미팅으로 진행되며 시민, 전문가, 청소년, 대학생, 기업 관계자, 행정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8~10명 단위로 토론테이블을 구성해 개인 발언과 상호토론, 대표토론 등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전자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협의회는 토론의 결과를 인천시에 내 정책수립의 주요 참고 자료로 삼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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