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구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중구 해안동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문화, 도시, 공동체'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1부에서는 강현주 인하대 교수가 '문화도시 공동체사업의 의미, 공공미술 & 커뮤니티아트', 유현주 미술평론가가 '커뮤니티와 현대미술'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2부에서는 강현수 중부대 교수가 '신도심과 커뮤니티', 임성훈 미술평론가가 '공동체에 대한 미학적 접근'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인천의 특성이 반영된 문화, 도시, 공동체의 단면을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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