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인천', 가을맞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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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인천', 가을맞이 행사 풍성
  • 양영호
  • 승인 2012.08.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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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등 열어

인천시는 '책 읽는 도시 인천' 시책 일환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오는 30일(목) 저녁 7시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다. 자전적 창작동화 '우리가족입니다'로 유명한 이혜란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동화를 동요로 꾸미는 콘서트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과 음악공연을 펼친다.

이어 31(금) 저녁 7시30분에는 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정호승 시인과 가수 안치환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시낭송 콘서트'가 열린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코너, 안치환의 공연과 정호승  시인의 시로 진행된다

독서의 달인 9월에는 도서관마다 각종 행사를 풍성하게 연다.

인천시도 '한 도시 한 책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부평구와 함께 '한 도시 한 책 운동' 대표도서로 선정된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할까'를 주제로 9월14일(금)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에서 북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작가와의 대화는 물론 '김현성과 움직이는 꽃'  공연도 열린다. 샌드아트 작가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주홍의 '샌드아트' 공연도 진행된다.  

문의 : 인천시청 문화예술과(44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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