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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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 이어갈 것"
  • 김영숙 기자
  • 승인 2014.02.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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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서점, 15일부터 '인천의 문화를 일궈온' 소농 김상봉 기증도서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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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아벨서점 시다락방에서 기증도서 전시회가 열린다. 15일(토)부터 28일(금)까지 2주 동안 소농 김상봉 선생이 기증한 책이 전시된다.
 
아벨서점 곽현숙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한 달에 2주씩 1900년대 초부터 1960년대까지 발간된 책을 전시할 것이다. 오래된 책을 통해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의 문화를 일구어 오신 소농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책 역사관>을 만들어가는 게 이번 전시회를 여는 목적이다”라며 많은 사람이 전시회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회 문의는 032)766-95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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