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시민이 꿈꾸는 복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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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시민이 꿈꾸는 복지국가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7.04.12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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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 제4회 평화복지포커스, 13일 오후 2시 인천사회복지회관

       


 인천평화복지연대가 평화복지포커스 ‘2017, 인천시민이 꿈꾸는 복지국가’를 연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3일 오후 3시 남동구 간석동 인천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2017, 인천시민이 꿈꾸는 복지국가’를 주제로 제4회 평화복지 포커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커스에서 인하대 윤홍식 교수(사회복지학과)가 ‘2017, 촛불 정부가 해야 할 핵심과제’, 인천여성회 조선희 회장이 ‘여성이 살고 싶은 대한민국’을 각각 발제한다.

 토론자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위원장, 변한오 국민의당 시당 정책실장, 김응호 정의당 시당 정책위원장, 이진숙 민주노총 인천본부 정책국장, 전지석 전국사회복지유니온 인천지부 사무국장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관계자는 “이번 평화복지포커스는 인천시민이 바라는 복지국가와 차기 정부의 장기적인 복지정책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정당, 노조, 사회복지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이 많이 참석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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