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연수구 후보들 ‘호국보은’ 다짐으로 선거운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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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연수구 후보들 ‘호국보은’ 다짐으로 선거운동 개시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8.05.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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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기념관 31일 참배…“살기 좋은 연수구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연수구 후보들은 31일 오전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평화와 6·25 호국열사의 희생을 기리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박찬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남석 연수구청장 후보와 김희철·서정호·김국환·김준식 시의원 후보, 조민경·김성해·장현희·김정태·김윤임·최대성·최숙경 구의원 후보자, 이은수·고정심 비례대표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찬대 국회의원은 “20새기 초 이념전쟁 속에서 우리나라는 정말 값비싼 희생을 많이 치렀고, 아직도 우리 민족은 전쟁의 위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6·25 전쟁에 임하셨던 조상들이 꿈꾸었을 진정한 평화와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여기 계신 후보자들께서 노력해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고남석 구청장 후보자는 “호국열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며 “호국열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살기 좋은 대한민국, 살기 좋은 연수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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