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2급) 2명과 연구원(3급) 및 부연구원(4급) 각 1명
인천복지재단이 연구직 2명과 사무직 2명 등 4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인천복지재단은 2일 연구원(3급) 1명과 부연구원(4급) 1명, 사무직(2급) 2명을 뽑는 직원 채용 재공고를 냈다.
연구직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자격기준은 ▲연구원(3급)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자,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5년 이상 경력자 ▲부연구원(4급)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1년 이상 경력자,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4년 이상 영력자다.
해당분야는 사회과학 전 분야이고 관련분야는 사회복지 및 사회정책 관련 연구 및 강의다.
기획·홍보·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사무직(2급)은 공고일 현재 인천 거주자로 자격기준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5급(상당)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자 ▲공공기관 등에서 10년 이상 사무직으로 근무한 경력자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사회복지시설 또는 유관단체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학사(4년제 대학) 학위 소지자로서 관련업무(사회복지시설, 법인, 기업체 등에서 기획·홍보·대외협력 등 행정분야 업무) 10년 이상 경력자다.
재단은 14~18일 응시원서 접수, 25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 홈페이지 게시, 29일 2차 면접을 거쳐 31일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연봉은 3급 연구원의 경우 3,507만원(하한액)~6,962만원(상한액), 4급 부연구원은 3,312만원~6,624만원 사이에서 경력에 따라 결정하며 2급 사무직은 일반직 5급 공무원 봉급표를 준용한다.
재단은 신입사원에 대해 3개월의 수습기간을 두고 근무성적과 규칙 위반 등을 따져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