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하반기 신규직원 13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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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하반기 신규직원 13명 공채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9.10.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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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형 청년인턴 11명과 무기계약직 2명, 10월 31일~11월 7일 원서접수





인천항만공사(IPA)가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IPA는 채용형 청년인턴 11명과 무기계약직 2명 등 13명을 공채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일반행정 4명 ▲전산 2명 ▲일반행정 고졸,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 각 1명 ▲기계 1명 ▲전기 1명이다.

무기계약직은 ▲비서 1명 ▲일반행정(시간선택제) 1명이다.

원서접수는 10월 31일~11월 7일, 필기전형은 17일, 면접은 12월 3일이다.

이번 공채는 범정부적 균형인사 추진계획 이행을 위해 고졸·장애인·취업지원대상자 별도전형 실시, 비수도권 지역인재 필기전형 가점비율 상향(2%→3%), 저소득층 대상 필기전형 가점 부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자기소개서 제출시기를 입사지원 때에서 필기전형 합격 이후로 변경해 응시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IPA의 하반기 공채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PA(항만공사) 합동채용 방식이어서 중복지원은 허용되지 않고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입사지원서에 인적사항(사진, 생년월일, 성별, 학교, 학점, 주소 등) 기재를 금지한다.

자격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IPA 일자리매칭센터 및 채용 홈페이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알리오 채용정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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