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신입사원 29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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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신입사원 29명 공채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0.04.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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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7급 12명, 기술7급 16명, 운영4급 1명-14명은 인천 거주제한 적용
5월 11일 접수 마감, 30일 필기, 6월 24~30일 면접, 7월 6일 합격자 발표
지난해 상반기 공채 평균 경쟁률 98.4대 1(22명 모집에 2,164명 접수)

인천도시공사가 신입사원 29명을 공채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사무7급 12명(경영일반 5, 회계 3, 법무 3, 기록물관리 1) ▲기술7급 16명(토목 5, 건축 6, 도시계획 2, 조경 1, 기계 1, 환경 1) ▲운영4급 1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 중 14명은 인천 거주제한(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 있고 15명(장애인 2, 취업지원대상자 1명 포함)은 전국 어디에서나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사무직 중 기록물관리는 기록관리학 석사 이상 또는 기록관리학·역사학·문헌정보학 학사 이상으로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시험 합격자, 기술직은 관련 업무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공사는 다음달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5월 30일), 인성검사(6월 13일), 면접(24~30일)을 거쳐 7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인천도시공사의 신입사원 채용에는 22명 모집에 2,164명이 접수해 평균 9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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