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참언론시민연합,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인천시 직영요구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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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인천시 직영요구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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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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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상임대표 염성태, 인천참언론)은 31일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의 민간위탁을 중지하고 인천시가 직접 운영할 것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인천참언론은 "인천시가 위탁기간 2년계약이 만료되는 올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는 입장을 보여왔는데, 2021년 예산안을 세울 시점임에도 아무런 답이 없다"고 밝히고 인천시가 지원센터의 민간위탁을 포함해, 인천시주민참여예산제의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참언론은 또 지난 14일 행정부시장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부시장이 살펴보겠다고 했으나 보름이 지난 지금 아무런 회신을 받지 못해 9월11일까지 인천시청 정문 출입문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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