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생학습관과 도서관 효ㆍ스마트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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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평생학습관과 도서관 효ㆍ스마트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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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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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유산과 전통무예 택견 배우기 등도 학습

인천시교육청은 평생학습관과 도서관에서 효 체험이나 스마트폰 이용법을 무료로 교육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8∼10일 어린이 자료실에서 소외계층 초교 3∼4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효체험 교육을 한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아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학습한다.

교육은 복주머니 만들며 명절이야기 듣기, 전통부채 만들며 선조들의 여름나는 방법 알기, 사자소학으로 만나는 효 예절, 전통무예 택견 배우기, 신나는 전통놀이 한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참가 대상은 사회복지기관이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로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032-899-1551)

또 부평도서관은 27일∼8월17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 주요 기능과 활용법,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매회 인원은 20명이고 참가 희망자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032-510-7353)

중앙도서관도 8월1일과 8일 2차례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100배 즐기기' 교육을 한다.

교육 내용은 도서관 자료를 자신의 능력에 맞게 검색ㆍ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이는 도서관 이용법, 좋은 책 고르는 법, 도서관 예절, 도서관 자원봉사의 자세 등이다.

참가자에겐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희망 학생은 20일부터 신청해야 한다.(☎ 032-420-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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