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선 시당 남북관계위원장
민주당 인천시당은 신임 대변인에 서원선(49) 시당 남북관계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강화을에 출마했던 서 신임 대변인은 그동안 인천시당 홍보특별위원장과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당 대변인은 이재병(시의원), 신현환(시의원)을 포함한 3인 체제로 운영된다.
인천시당 관계자는 "서 대변인 투입으로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홍보와 대변인 기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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